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2 13:38:34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종두)에서는 공익프로그램전문기획사 ‘그리고(기획사명)’가 기획하고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주식회사가 후원하는 2015년 청소년 자원 활동 프로그램인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에 신청해 선정됐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이란 지역 청소년 자원 활동 프로그램으로서 청소년 자신이 가지고 온 책을 소개하는 손 편지를 작성하고 서로 책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도서 수납형 의자를 만들어 청소년 인문학 책을 담아 전국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기관에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 프로그램에 신청해 선정됨으로써 10개의 수납형 의자와 100개의 도서를 기증받게 됐으며, 청소년이 지역사람들과 관계를 맺어 나가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됐다.

거창군 체육청소년사업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일지라도 그 어떤 도서관보다도 크고 의미 있다고 생각되며, 따뜻함을 나누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책을 구비토록 해 청소년들이 책 읽는 것을 권장하고, 교양과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넓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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