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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진)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아기옷 만들기와 매듭․규방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옷·우리 색 연구회의 엄마가 만드는 아기 옷 일습과 김기순 공예가의 매듭․규방 공예 체험이 열리는데 아기 손싸개와 발싸개, 바늘방석, 목걸이 등을 만들어 보며 생활 속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체험 인원은 각 15명이다.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도록 한 날로, 원주 역사박물관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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