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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청주, 준우승은 진주, 3위는 합천, 장려상은 고성, 노력상은 함안그라운드골프연합회서 차지했다. 개인전에는 1위 고성 백유식, 2위 청주 최봉락, 3위 거창 최성돈, 4위 함안 황무성, 5위 합천 윤창규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대표적인 실버스포츠로, 경기규칙이 간단하고 경제적 부담이 적어 많은 어르신들이 즐기고 있으며, 현재 게이트볼과 함께 수많은 동호인들이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이다.
군 관계자는 “그라운드 골프는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군내에서도 이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그라운드골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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