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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강남 지역 다문화 및 탈북자 가정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촌 간 상호 문화교류를 통하여 보가 빠르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 마련에 초석을 다졌다.
특히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강남구에 있는 봉은사를 방문하여 연꽃 만들기, 사찰 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한국 불교 체험행사를 가진 후,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수중 생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한국 유람선 타고 ‘한강의 기적’ 이라는 주제로 상호 의견을 나누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임국빈 서장은 “정부 3.0시대를 맞이하여 관공서 간 상호 협약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룸으로써 소외 계층인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에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힘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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