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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지난 20일 고강1동 수주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관절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사전설문조사 결과 수주경로당 어르신 90%가 받고 싶은 건강교육으로 관절교육을 꼽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교육은 부천중앙병원 도석주 원장의 진행으로 노년에 발병하기 쉬운 척추디스크, 무릎관절 및 고관절 수술 등에 대한 개별상담과 이를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3개월 전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75세 이모 할머니는 “수술 후유증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궁금증이 풀리고 스트레스까지 사라지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정보건소는 앞으로도 사전설문조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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