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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철쭉제를 기념해 신단양로타리클럽(회장 노진규)이 주관하는 철쭉가요제는 매년 대회가 거듭되면서 명실상부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쭉가요제는 MC 이병철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데 예심을 통과한 15명의 역량 있는 신인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축하공연은 김민교․큐빅․김지원 등이 출연해 가요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철쭉가요제는 전국의 개인이나 가족,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전날인 27일 오전 10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적성해 직접방문 또는 우편,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반면 가수협회에 등록된 회원은 참가 제한된다.
철쭉가요제 예심은 27일 오후 2시부터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실시되며, 본선은 다음 날인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시상으로 최우수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메달이 주어지며, 우수상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장려상은 상금 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또 인기상(2명)에는 각 25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본선 진출자 15명 전원에게 기념메달과 기념품도 전달된다.
특히 최우수상에는 대중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한국가수협회의 가수인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철쭉가요제 추진위 관계자는 “철쭉가요제는 가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전국의 역량 있는 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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