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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3월부터 5월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전국 10개의 신규 새일센터를 지정하였으며 완주군은 도내에서 군 단위 최초 새일센터를 지정받게 되었다.
여성새일센터는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취업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쉽, 구인구직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가부 지정기관이다.
군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1위의 명성에 힘입어 로컬푸드, 협동조합 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산물 가공 및 판매를 위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생태체험, 웰빙체험을 위한 숙박, 음식업 관련 창업 공동체 조성 등 농촌형 새일센터의 새로운 취.창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봉동 둔산리 산업단지와 이서 혁신도시, 농공단지 등에 젊은 층 여성인구가 증가하고 취업욕구도 증대하고 있어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새일센터를 중심 으로 체계적 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새일센터는 인력채용 등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거쳐 금년 하반기 중 봉동읍 둔산리 근로자복지관 4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월급받는 주부, 활력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일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전략을 펼쳐가는 등 여성의 잠재력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1번지 으뜸도시 완주를 만드는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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