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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면적 80만㎡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녕 남지유채단지에서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0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에대한 평가보고회는 축제성과와 문제점 등을 전체적으로 되짚어 보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축제기간 중에 접수된 불편신고와 개선요구사항을 중심으로 행사 전반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주요성과로는 제10회를 맞이하여 유채꽃 한복패션쇼 등 새롭고 다양한축제 프로그램 도입과 곤충조류 생태체험관, 유채꽃 전동열차 운행, 자전거 대여, 바람개비길 조성, 튤립 식재 확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행사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또한, 축제 후 개선해야할 사항으로는 “주차장 내 안내표지판 부족”,“우천 시 행사장 내 부스 주변 바닥 문제”,“휴식공간 확충”등 해결해야 될 문제도 제시되었다.
창녕군과 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는 이날 보고회 시 제시된 개선사항을 내년 축제에 적극 검토 반영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제10회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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