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 영화 ‘막걸스’ 관람
-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 격력와 소통의 장 돼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7 17:48:16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 공무원들이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충주시에서 제작지원한 영화 ‘막걸스’를 단체 관람했다. (사진)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문화융성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해 운영하는 행사이다.

충주시는 이와 관련 격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영화 홍보에도 기여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27일 오후 6시50분 메가박스 충주점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및 문화복지국 직원 등 100여명이 충주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막걸스를 관람했다.

막걸스는 지난 2010년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즉석 막걸리 개발로 농수산부문 특상을 받은 충주 예성여고 학생들의 실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아버지의 유산인 신제품 막걸리를 개발해 막걸리 콘테스트에 출품하려는 여고생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젊은 감성의 코믹영화로, 배우 홍아름과 임원희, 창조(틴탑)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용학 충주시 문화산업팀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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