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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 달성군은 달성군그린리더와 함께 27일 오전 8시 화원삼거리 도로변에서『자동차 공회전 안하기』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달성군은,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인한 자동차 배출가스가 발생되어 대기오염 가중과 필요 없는 연료가 낭비됨에 따라, 친환경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실가스 주범인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하여『자동차 공회전 안하기』홍보물을 배부했다.특히, 운전자를 대상으로 잘못된 운전습관과 자동차 관리요령 및 공회전 위반시 과태료 5만원 부과 등을 집중 홍보하여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일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한편, 현재 대구 달성군에 자동차 공회전 중점관리지역은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등 총15개소에 지정․관리하고 있다.김문오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에너지 절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공회전을 10분간만 하지 않아도 휘발유차는 3㎞를, 경유차는 1.5㎞를 더 운행할 수 있다"고 말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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