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태권도 명예의 전당(태권전, 명인관) 건립을 국비로 전환(154억)하는 문제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사업비 증액(40->60억), 태권도수련관(보조경기장) 신축(30억)과 관련해서는 전라북도와 공조하고 있으며,
29일에는 덕유산권 톱밥배지센터조성사업(60억/2016년 국비 15억)과 무주 가족종합센터 건립(39억/ 2016년 국비 24.5억)건에 대해서도 해당 부처를 방문해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계획들을 적극 어필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무주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 조성(국비 250억), 한국무예산업진흥원사업(국비 45억)과 무주톱밥배지센터조성(국비 30억), 원당천 수해상습지개선(국비 147억), 태권마을조성(국비 10억)을 비롯해
산골버스 ok! 행복버스운영(국비 17억), 장애인종합회관건립(국비 29억), 무주군가족종합센터건립(국비 20억), 무주브랜드리뉴얼(국비 20억), 친환경농자재유통센터조성(국비 5억), 농산물유통센터건립(국비 28억) 사업 등 46건을 2016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태권도 수련관 건립, 태권도원 진입도로 확장 등의 현안사업 4건, 그리고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 53건을 발굴했으며 그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거나 정책협의회를 통해 건의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무주군 미래비전 김동필 담당은 “무주군은 중앙부처 예산심의 종료일을 앞두고 무주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16년 국가예산이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회와 더불어 태권도원의 성지화, 그리고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이 실현의 기반이 된다는 생각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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