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안전시설 강화 ‘눈길’
화장실 비상벨 / 청사 5층 추락방지 안전망 설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28 20:50:2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안전한 직장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최근 직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본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각종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본청 내부 통층(3-7층)부 5층에 추락방지 안전망을 설치했다.

특히, 화장실 비상벨은 피로누적이나 과로에 지친 직원들이 화장실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화장실 154개 전 칸에 설치했으며, 24시간 상시 근무하는 방재센터에 수신기를 설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청사 5층에 추락사고 방지용 안전망을 설치해 낙하물에 의한 피해 및 각종 추락사고 방지로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충남교육청 조융호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직원들의 편의증진과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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