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청주시는 가로등·보안등·공원등 고장신고를 스마트폰의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부착했다.
스마트폰의 QR코드 인식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가로등·보안등·공원등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신고 창이 열리고 신고자의 연락처, 고장상태, 상태설명을 간단하게 입력 후 전송할 수 있다.
신고내용이 관리시스템에 접수되면 현장 수리반으로 전송돼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진다.
스마트폰에 QR코드 리더 어플리케이션이 없으면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바로콜 120으로 전화해 불편사항을 많이 신고하는데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직접 신고하면 민원처리가 빨라져 민원인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등·보안등·공원등48,000여 개의 표찰에 개별번호와 QR코드를 부착하고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
▶문의 : 생활안전과 생활민원팀 박순옥 (☎201-2961)
↑가로등·보안등·공원등 고장신고는 스마트폰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스토어'에서 QR코드인식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 받아 스마트폰 QR코드로 스캔하면(노란색 점선) 자동으로 신고 창이 떠서 신고자의 연락처, 고장상태, 상태설명을 입력한 후 전송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