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청통면 치일1리 경상북도 행복마을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9 11:16:28
【영천 = 타임뉴스 편집부】영천시 청통면 치일1리가 경상북도의 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됐다.

치일1리는 3억원의 예산을 지원(마을부담 6천6백만원)받아 은해사집단시설지구내에 건축연면적 170㎡(지하1층, 지상2층)의 웰빙보따리센터를 건립한다. 웰빙보따리센터 내에는 전통식 지하 저장고, 농산물직판장, 전통찻집, 공동포장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웰빙 보따리센터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과 발효식품, 약선식품을 판매하고 공동포장시스템을 구축해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 사업이다.

웰빙보따리센터는 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은해사 관광 및 건강한 먹거리 결합으로 농촌형 로컬푸드를 확산시키고 마을자체에서 운영해 농촌 맞춤형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무웅 치일1리 이장은 “평소 화합이 잘되는 우리마을이 선정되어 기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더욱 발전되고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상북도의 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에는 도내 23개 마을이 사업계획을 제출했고 이중 청통면 치일1리 마을을 포함한 8개마을이 2015년도 사업에 선정됐다.

경북행복마을만들기 시범사업설명회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