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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담양군은 전남시군 중 7위에 올라 우수시군 감사패 전달에 이어 공동모금회로부터 기획사업비 4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성금모금은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추진됐으며, 담양은 전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1억78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최형식 군수는 “이웃사랑 성금모금은 군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이뤄낸 성과”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동참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공동모금회로부터 받은 4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쓸 예정이며,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재원은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긴급복지지원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재원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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