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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한 이〇〇 할머니는 스스로 집 안 청소 및 주변 환경을 정리정돈 할 수 있는 능력이 미비하여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해충으로부터 노출되어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듯하여 우선 도움을 주기로 결정하였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집 안팎 청소 및 정리정돈, 텃밭 정비를 하고 사람을 그리워하시는 할머니에게 말벗이 되어주는 등의 활동을 마치고 준비해 간 약간의 생필품을 전달해 드렸다.
이에 조기연 청양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며 봉사하는 경찰상을 꾸준히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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