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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외국인과 내국인이 협력하여 개최한 것으로 내·외국인 간 공감대 조성 및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하여‘외국인 자율 방범대’15여명과경찰관 5명 등 약 20여명이 4대악 근절 홍보띠를 매고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한편, 네팔 지진피해자를 돕기 위한 구호성금을 모금하였다.
한편, 외국인 자율방범대 소속 베트남 국적 훤몽인이(여, 30)는“외국인끼리는 좋은 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은데 경찰관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고 함께해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범 외사관은 “늘 경찰서 활동에 협조해 주어서 감사합니다,이런 자리를 통해서 훤몽인이씨를 비롯한 여러분들과 함께 웃으며캠페인도 하고 너무 좋네요.”라며 훈훈한 대화를 나눴다.
-스리랑카 국적 사미르(남, 26세)가 학교폭력근절 홍보띠를 매고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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