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누름 꽃 강사 자격증반 개설 12월 시험 대비 이론, 실기 교육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2 11:24:27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누름 꽃(압화)” 강사 자격증 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7일부터 시작되는 교육은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2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 신청은 6월 5일까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담당(320-2846)으로 하면 된다.

농민의 집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압화의 발달과정과 식물재료에 따른 건조법, 보관법(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염료 활용법, ⧍접착식 한지 필름지 기법, ⧍풀 한지 코팅기법, ⧍아크릴활용법, ⧍과일 및 채소표본, ⧍액자진공법, ⧍명암 ․ 입체기법, ⧍진공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무주군 인력육성 이종철 담당은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소득기반 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전문 인재 양성교육”이라며,

“자연을 소재로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누름 꽃 강사 자격증 반에 많은 관심들 가져달라”고 말했다.

누름 꽃 강사는 민간 자격으로 2015년 12월 자격증 취득시험이 예정돼 있다. 무주군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누름 꽃(압화) 교양교육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 처음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누름 꽃 외에도 도자기 체험과 제빵 등 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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