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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산악자전거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24km를 경주하는 중급부, 12km를 경주하는 초급여성부, 초급자 등 12개부로 나눠 약 8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는 이날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러지며 개회식은 오전 9시30분에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구청 광장에서 발마사지 무료체험과 자전저 무료 수리 서비스 등 부대행사가 열리며 울산을 찾은 타 지역 선수와 가족들을 위해 울산대교 전망대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 주차편의를 위해 동구청 인근 대송고등학교와 방어진중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동구 염포산 산악자전거 경기장은 염포산 중턱을 오르면서 현대중공업과 일산해수욕장, 최근에 개통된 울산대교와 울산항 앞바다 등 울산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코스가 구성되어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울산을 찾는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에게 울산대교와 동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알리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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