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청소년 ‘명품 숲체험’ 호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2 14:27:36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명품 숲체험’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화순의 명산인 만연산 오감길을 중심으로 체험활동을 수행하면서, 자연과의 신체적․정신적 교감을 이뤄 참된 인성 형성은 물론 자연환경 보존 의식을 높이기 위해화순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명품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제1기는 오리엔테이션, 안전교육, 인증제프로그램 소양교육에 이어 16일 제2기는 만연산 오감길의 자연생태길 탐방과 숲에 사는 거미의 집짓기 체험을 했다.

5월 30일 제3기를 마지막으로 숲을 맨발로 걸어보면서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의 오감을 일깨워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실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생태환경을 체험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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