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시범운영기관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3 10:39:56
【삼척 = 타임뉴스 편집부】삼척시가 종전 2개 기관으로 별도 운영해 오던 건강가정지원센터와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해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2015년 통합적 가족지원 서비스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4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시범운영기관 선정에서 전국의 13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강원도에서는삼척시가 선정되어 국·도비 1,8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삼척시는 통합운영을 대비해 올해 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 사회복지회에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해 왔으며, 종전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고유 업무 외에취약·위기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육아를 담당하는 부모들이함께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사업 등을 추가로 실시하게 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으로 예산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종전 이원화된 가족지원 서비스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전달체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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