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프로젝트 ‘기억 새로미’
관내 65세 어르신 20명 대상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강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6-04 10:29:15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희수)에서는 지난 1일 건강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명과 함께 어르신 건강 치매예방 프로젝트 ‘기억 새로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기억 새로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추진해온 남가연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은 건강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치매에 대한 민·관의 적극적인 대처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올해 9월 3일까지 주 2회씩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참여를 지원한 저소득 노년층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지끈공예, 미술치료, 도자기 빚기, 음악치료 한글교실, 원예치료 등이다.

이현자 심곡3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박희수 주민자치 위원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함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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