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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일자리센터의 구인․구직 상담 건수는 3만2106건으로 이중 전화를 통한 상당 건수는 2만2578건에 이르렀다.
시 관계자는 “센터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취업률을 보다 높이기 위해 무료전화를 개통하게 됐다”고 도입배경을 밝혔다.
앞으로 직원을 구하는 업체는 080-790-0049로, 구직자는 080-790-0019로 전화하면 된다. 두 전화번호의 끝 번호 ‘49’는 ‘사람을 구해요’를, ‘19’는 ‘일을 구해요’라는 의미를 담아 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센터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직등록을 할 수 있게 8개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파견, 등록을 받고 있다. 센터에 처음 구직등록을 할 경우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구직기간 연장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구직등록이 가능한 8개 주민센터는 신장2동․덕풍1동․덕풍2동․덕풍3동․미사2동․감북동․춘궁동․초이동 주민센터다. 시청 일자리센터에서도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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