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봄철 농촌 일손돕기 적극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5 11:04:23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군수 고길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5월20일 부터 6월10일 까지 모내기와 마늘․양파 등 밭작물 수확이 겹치는 기간에 군청의 실과소와 14개 읍‧면 공직자, 농협 등 임직원이 참여토록하고 지원 대상 농가는 고령․부녀자 농가나 장기입원을 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 중심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안군의 모내기 면적은 9,950ha와 마늘 양파 등 밭작물 수확 2,459ha로 모내기는 대부분 기계화가 이루어져 농작업이 가능하지만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가급적 밭작물 수확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안군 이정희 친환경농업과장은 “신안군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주산지이며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촌일손 돕기는 우리 농촌의 큰 활력화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민관군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의 올해 농촌일손돕기 실적은 18개 기관 1,300명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
농촌일손돕기1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