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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중동호흡기증후근(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군 관계자와 8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충일 추모기념 행사의 간소화를 논의하고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8개 보훈단체장 및 유관기관 대표를 중심으로 군청 광장에 세워진 호국영렬탑에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충일 행사를 축소 진행했지만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의미는 퇴색되지 않을 것”이라며 “부안을 위해 모두 단합하고 화합해 역사의 한 장으로 기록하자”고 말했다.
※ 이 보도자료는 6일(토요일) 행사 후 보도될 수 있도록 보도시점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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