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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6일 오후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2015 천안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가 개최 되었다.
현충일인 6일 오후 천안시가 메리스 감염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발생이 된 가운데 문용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배구 대표님과 즈멜 스메이칼 감독이 이끄는 체코 팀과의 월드리그 국제배구 경기가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의 남자 배구 대표팀은 풀세트 접전끝에 아쉽게 세트스코어 3대2로 패하면서 일요일인 7일에 다시 우리나라 대표 팀이 체코 팀과의 배구의 진수를 보일 예정이다.
한국은 이로써 3연패에 빠지면서 D조 최하위에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금번 개최된 2015천안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는 올해로26번째 맞는 세계최고의 권위와 실적을 가진 대회로 평가 받으면서 세계최강 32개 팀이 1,2그룹 5개조 홈& 어웨이 방식으로 3그룹은 3개조 라운드빈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5월16일 부터 7월19일 까지 두달간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문용관 감독 이끄는 우리나라 팀은 체코, 프랑스, 일본등과 함께 예선라운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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