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이주여성 e-비즈니스 사업 도전장온라인 쇼핑몰 창업과정 삼매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8 10:56:43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염정씨(30, 진안읍)는 온라인 쇼핑몰 교육 삼매경에 빠져있다.

최근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과 사이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정을 개설해 반응이 뜨겁다.

이번 취·창업 교육 과정은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중국 등 8개국 이주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4일부터 11월 두 번째 주까지 27회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기본적인 파일관리부터 그림 다운받기, 음악파일 활용하기, 블로그 마케팅, SNS 고객관리, 쇼핑몰 제작 및 활용, 홍보전략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제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센터 교육담당자인 홍미령 팀장은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손수 재배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판매를 위해 이주여성 농업인이 e-비즈니스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이 중도포기 하지 않고 당당한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진안/사진1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