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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과 사이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정을 개설해 반응이 뜨겁다.
이번 취·창업 교육 과정은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중국 등 8개국 이주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4일부터 11월 두 번째 주까지 27회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기본적인 파일관리부터 그림 다운받기, 음악파일 활용하기, 블로그 마케팅, SNS 고객관리, 쇼핑몰 제작 및 활용, 홍보전략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제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센터 교육담당자인 홍미령 팀장은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손수 재배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판매를 위해 이주여성 농업인이 e-비즈니스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이 중도포기 하지 않고 당당한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진안/사진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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