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획득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6-08 14:44:54

[부천=김응택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가 교육부에서 선정 발표한 ‘2015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수준인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SCK사업) 연차평가는 SCK사업의 조기정착 및 성과창출을 위해 정부 정책과 대학의 특성화 추진실적∙방향의 정합성을 위주로 한 컨설팅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유한대학교는 복합산업분야 특성화(Ⅱ유형) 분야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 유한대학교는 작년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SCK사업) 선정으로 총 40억여원을 지원받았으며,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하는 수도권 서남지역 IT∙메카트로닉스 중견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또한, 유한대학교는 지난해 1차년도부터 NCS 기반 교육과정을 30개 전 학과(전공) 대상으로 개발 완료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대학에서는 처음으로 특성화 계열의 NCS 1학년 과목 대상으로 18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권현 총장은 “이번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 선정에 자만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더욱 더 노력하여 국가 및 지역산업과 연계한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유한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총장 직속으로 특성화사업단(NCS기반 특성화 추진)과 지역공유 취∙창업지원처를 새롭게 신설한바 있다.

□ 이로써 유한대학교는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 사업 2단계 선정, 기관평가인증 획득, 일자리창출지원 단체부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수상,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S) 등급 선정,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각종사업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유한대학교 최첨단 고급 3D 프린팅 시스템실에서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