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메르스 대응 긴급 임시 이장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9 10:51:34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월곶면(면장 이규종)에서는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6월 8일(월) 긴급 임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응체계’ , ‘메르스 상담 핫라인(질병관리본부 043-719-7777) 번호 안내’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메르스 예방 수칙 홍보’ , ‘행사․모임․축제․집회 등 전면 취소 협조’ , ‘마을 방송 협조’ 등 메르스 대응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월곶면장은 “6월 5일부터 긴급상황체제로 메르스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행사 자제 요청도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되었으니, 모든 행사는 전면 취소 해주시기 바란다.

메르스 예방수칙을 지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이장님들께서는 마을 방송으로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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