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역 소상인에게 시설환경개선 사업비 지원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9 15:29:00
【고령 = 타임뉴스 편집부】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역내 소상인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하여 시설환경 개선(화장실, 주방, 간판, 인테리어 등) 사업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군비 3천만원을 확보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

세부지원 대상을 보면 군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인으로 사업자 등록이 된 자로 1년 이상 영업행위를 한 상가에 대하여 총사업비 20% 이내(최대 2,000천원) 지원 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화장실, 주방, 간판, 인테리어 등상가시설개선에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지원 계획이다.

지원조건은 영업하는 점포 건평이 165㎡(50평)이하 점포를 가진 상가에 1인 1개 점포만 지원한다.

상가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소상인에게는 시설개선을 위한 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지원 등에 힘입어 현재 지역 상가는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변 관광지인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낙동강기념숲, 역사테마관광지 등과 연계 하여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상가의 소상인을 위하여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소상인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시책개발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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