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교 램프 가각부 정비로 상습 정체 해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0 07:00:27
【진주 = 타임뉴스 편집부】진주시는 출․퇴근시 상습정체구간이었던 진양교 램프 가각부를 정비함으로써 도로 이용자들의 편익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구)법원 앞에서 진양교를 건너 우회전을 하는 경상대학병원 방면 차량과 문화예술 방면 차량이 램프구간에서 병목되어 출.퇴근시 상습적인 정체 발생으로 주민 불편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1억6천만원을 확보하여 차로 확장 및 시설 개선으로 교차로 일대를 완벽하게 정비하고 노면이 불량한 도로 1.5㎞를 재포장하여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였다.

시는 이외에도 도로 굴곡이 심해 운전자들이 항시 불안해하던 뒤벼리와 진성면 질매재를 선형 개량하고 있으며, 강남동 포시즌 결혼예식장 앞 도로 개선도 추진 계획중에 있다.

이창희시장은 “현재 진주시는 도시개발사업과 혁신도시 준공 등으로 빠르게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이에 따라 차량이 급증하고 있어 진주시민이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편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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