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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일정별로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수강을 희망하는 강의는 언제나 수강이 가능하다.
강의는 전문가 5명을 초청해 부안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김종운 부안군 문화재 전문위원이 ‘부안답사기’를, 고길섶 문화비평가가 ‘변산이 낳은 시인 박영근을 생각하다’를, 이종훈 휘목미술관장이 ‘부안, 그 삶 속에서 녹아있는 조형요소의 발견과 미술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장석원 전북도립미술관장이 ‘현대미술의 산책’을, 허정균 뉴스서천 편집장이 ‘줄포만, 조기떼 울음소리와 전설만 뒤로한 채…’를 주제로 명강의를 펼친다.
1차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지난달 2일부터 진행된 바 있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2015년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오는 8월 28일까지 4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특정한 책이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로 군민의 지적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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