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 메르스 예방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기아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 메르스 확산에 대한 사회복지시설 예방 지원’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10 19:29:13

[영덕=백두산]기아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센터장 김인태)는 6월 10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 형)을 방문해 메르스 관계로 지역사회 내 후원의 발길이 끊어질까 걱정되어 복지관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인태 센터장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계로 사회복시설 기관에 따뜻한 손길이 끊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들어질까 걱정이다"고 말하며 이번 후원금으로 메르스 전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사용해달라고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학산복지관 이형 관장은 “2013년 기아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의 개소 이후 매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방문하여 도움을 주셨는데 이번 메르스 확산으로 자원봉사단체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사항에서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여 주셔서 지역사회에 많은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은 2013년에는 ‘올뉴 모닝’ 차량 1대를, 2014년도에는 400만원의 후원금품을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벌써 200만원 후원금품 전달과 봄철을 맞이하여 영구임대 아파트 내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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