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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미수동 이소영씨 268권, 무전동 정은하씨 191권, 용남면최연주씨 162권을 비롯하여 개인 및 단체, 출판사를 통해 기증받은 도서가 일반ㆍ아동ㆍ유아도서, 향토자료 등 4,500여권 37,617천원에 달하며, 기증받은도서는 지역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통영시립·충무·산양·욕지도서관과 읍면동 작은도서관에비치하고, 나머지 책들은 북마켓 및 도서교환 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도서기증 운동을 통해 도서관이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사랑방같이 친근하고 애정이 넘치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도서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읽고 난 도서를 기증하거나 잠자고 있는 책에 날개를 달아주실 시민이나 단체에서는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650-25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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