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공설운동장 본부석 개축사업 국비 확보, 26억 사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0:56:16
【완도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8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공설운동장 본부석 개축사업 추진을 위한 2015년 사업비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금번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위해시급한 사업인 만큼 발 빠른 사업추진을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국민체육진흥기금공모사업 계획을 파악하여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결과이다.

완도군 신우철 군수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전략마련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군의 재정력을 확충하고, 문화체육분야의 발전에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 공설운동장은 군민들의 각종 대외행사는 물론,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도 각광을 받아 왔다.

그러나, 1991년에 준공되어 헬스장, 관람석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본부석 건물이 24년이 지나 금년 초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건물의 구조적 수명이 다한 것으로 판명된 바 있다.

완도군 공설운동장 본부석 개축사업은 총 26억 규모의 사업으로 오는 7월부터 기본실시설계용역을 거쳐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부족한 사업비는 내년 공모사업에 추가 응모 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