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와 메르스 대응 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1:48:54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질병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로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2015년 6월 11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이현철)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병인 복지돌봄국장은 국내 메르스 환자의 증가에 따라 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사전감염예방조치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함과 동시에 외출 후 전체 경로당 회원들에 대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광명시는 메르스환가가 증가하기 시작한 6월 3일부터 각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메르스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으며, 몸소 어르신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다니며 메르스 확산 방지에 발로 뛰는 행정을 벌이고 있다.

광명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하여 관내 116개소 경로당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방역물품을 전달하였고 각 경로당 별로 체온계를 즉시 전달하여 매일 체온점검을 할 수 있도록 체온점검관리자를 지정하고 체온관리대장을 작성하고 하는 등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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