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메르스 예방 공중·식품위생접객업소 손 소독제 비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1:40:52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공중·식품위생접객업소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부안군 보건소로부터 손 소독제 총 510개를 배정 받아 관내 외식·숙박업소 등 다중집합장소에 우선 비치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하며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가급적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메르스 사전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며 “관내에서 메르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