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부안 휴일에도 걷고 싶은 거리 만든다’
부안군, 휴일 청결관리기동반 운영 쾌적한 거리 유지 집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1:40:52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군수 김종규)은 휴일에도 주요 거리와 관광지를 오복을 누릴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휴일 청결관리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청소권역을 읍권역과 변산에서 줄포까지의 관광지권역 등 2개 권역으로 통합해 휴일 청결관리기동반을 운영, 휴일에도 깨끗한 거리와 관광지를 유지하기 위한 순회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상가밀집지역 등 수시로 쓰레기 배출이 발생하는 취약지역을 구간별로 순회하며 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군은 휴일 청결관리기동반을 연중 운영하고 휴일근무에 따른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근무조별 순환근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부안은 전국 어디와 견줘도 깨끗한 시가지를 조성하고 있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깨끗한 거리유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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