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선별진료소 확대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1:31:49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유입방지와 예방홍보를 위하여 5월29일부터 상황실을 운영하여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메르스 감염자 및 접촉자를 사전에 선별하여 진료 받을 시 의료기관이나 보건기관내로 진입차단 목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는데,

신안군은 보건소와 신안대우병원에 메르스 선별진료소 설치는 물론, 군수 특별지시로 도서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14개읍면 보건지소까지 메르스 선별진료소를 확대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읍면 모니터요원 155명을 지정하여 보건소 직원이 읍면별 담당제를 정하여 매일 2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침저녁으로 마을방송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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