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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민규] 계양경찰서(경찰서장 배상훈)에서는 화재 현장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노인의 생명을 구하였다
순찰팀장 등 경찰관 5명 현장에 출동하였을때는 집안에 유독가스가 가득 차 있는 등 위급상황으로, 창문을 깨 유독가스를 배출함과 동시에 내부를 확인하고, 방안에 누워 움직이지 않고 있던 노인을 발견, 빠루를 이용하여 현관문 개방을 시도 하던 중 이때 도착한 소방관들과 함께 현관문을 개방하여 고령으로 인해 대피를 하지 못하고 연기로 인하여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박모(85세,남)씨를 구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였다.
화재 현장에 뒤늦게 도착한 가족은 내용을 전해듣고 경찰관이 아니었다면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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