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주민편의를 위한 벤치 설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4:11:38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웅양면(면장 이응록)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방치되어 있던 벤치를 새로이 도색하고 단장해 면소재지에 위치한 간이 버스승강장에 주민편의를 위한 벤치를 설치하여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자리가 협소해 버스승강장을 설치할 수 없는 곳으로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벤치가 없어 어르신들은 바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등 이용에 불편이 있던 곳이었다.

한 할머니는 “벤치가 없을 때는 버스를 기다리다 힘들면 길바닥에 앉아 있곤 했었는데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해 줘 더할 나위 없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응록 웅양면장은 "면민의 불편함을 세심히 살펴, 좀 더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웅양면 ‘주민편의를 위한 벤치 설치’1
웅양면 ‘주민편의를 위한 벤치 설치’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