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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제도는 신축‧증축 건축물의 정보통신 시설물에 대한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건축물 준공전 정보통신설비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되었는지를 검사하는 제도이다.
특히, 통합청주시 출범에 따른 행정구역 확대로 인해 원거리 출장이 잦아지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사용전검사 현장점검 및 기술 지도를 하고 있다.
시․구청 포함 올해 상반기 총 410여건 민원처리와 법적처리기한 14일을 평균 5일이내로 대폭 단축함으로써 시민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민원인의 재차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필증 발급을 온라인 발급서비스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또한, 통신민원담당자 실무기술능력 제고를 위한 현장에서의 실무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오는 6월12일에는 시․구청 통신민원담당자 상반기 기술워크숍개최를 통해 사용전검사 전반(구내통신선로설비, 방송공동수신설비, 이동통신선로설비)에 대한 최신 법령개정사항, 민원처리절차 표준화지침 등을 확립 하고 적용하여 민원서비스의 품질개선과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공정한 사용전검사 민원처리 및 관내 정보통신 인프라 발전개선 등 시민편의 행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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