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부터 연천을 사수하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2 10:35:06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연천군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확산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5일장에 대한 메르스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했다.

군은 관내 5개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에 오는 19일까지 직원들을 배치해서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배포하고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연천군 관내 5일장은 전곡읍(4·9일, 110개 점포)이 가장 크고 연천읍(2·7일, 30개 점포), 백학면(3·8일, 15개 점포), 왕징면(3·8일, 15개 점포), 신서면(1·6일, 15개 점포) 등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메르스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서 반드시 메르스로 부터 연천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