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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12일 “새롭게 지어진 양림동 주민커뮤니티센터 내에 양림동 근대 역사문화 마을에 걸맞은 특성화된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 지역의 문화 커뮤니티 역할을 담당하는 문화 사랑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학계와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작은 도서관 정책 관련 상황 및 문제점 분석과 작은 도서관 정책 중장기 계획 수립 등을 논의한다.
지하 1층에는 작은 음악회와 워크숍, 소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문화 공연장과 근대 역사문화 마을 관련 사진 및 그림이 전시되는 근대역사문화 전시홍보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3층은 주민 소통실과 함께 책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서가(書架)가 들어서며, 4층에는 스터디실과 가족 독서실 및 열람석 50석 규모를 갖춘 책 읽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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