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년 미생들의 권리 찾기’
청년 근로자의 근로 권리 신장을 위한 강연회 10월까지 개최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6-12 15:57:17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북구가 청년 근로자의 근로 권리 신장을 위한 강연회를 10월까지 개최한다.

북구는 16일 오후 7시 전남대 인문대 1호관 106호 강의실에서 지역 대학생, 청년 구직자 및 근로자들의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청년 미생들의 권리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에는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저자인 홍세화 작가가 ‘최저임금과 청년 노동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노동운동의 역사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다음 달에는 강경필 교육공간 오름 대표교사의 ‘청년, 불안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8월에는 김성일 청년좌파대표가  ‘청년의 사회운동’을 주제로 강연한다.

9월에는 이형빈 광주여대 교수가 ‘무능해도 괜찮아’를 주제로, 10월에는 황광우 작가의 ‘청년노동과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