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살리기 범국민 운동’ 전국 첫 걸음
담양군, 지하수 살리기 범국민운동본부 추진위원회 발족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6-15 08:30:41

[담양=김명숙 기자] 지하수 살리기 범국민운동본부추진위원회(위원장 나일환)는 12일 담양군청 3층 재난관리회의실에서 지역정책개발연구원. 한국여성농민회전남연합회. 언론인. 전문위원. 담양군관계자 등 15명의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지하수 관정 조사
이날 최형식 담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수인 지하수 살리기 운동이 영산강의 발원지요, 생태 환경도시를 구현하는 담양에서 첫걸음을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지하수 살리기 운동은 지구와 생명을 살리는 운동인 만큼 담양군이 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지역정책개발연구원 나일환 중앙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지하수 관정 실태조사를 통해 추진일정을 정하고 전남도. 중앙정부 건의 등 사후 대책을 논의했다.

나일환 추진위원장
나일환 추진위원장은 “지하수 살리기 운동 본부가 담양에서 출발 한 것은 최형식 담양군수의 농촌사랑에 대단한 열의에서 시작되었다"며 “담양을 모델로 기초 삼아 전남으로 확산시켜 미래의 물 부족에 대비하는 운동을 전국으로 전개하여 범국민차원에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추진위원은 김병우 호남일보 사장, 나일환 지역 정책 개발연구원 중앙회장, 김명자 한국여성농민회 전남연합회장, 강래성 지정연사무총장, 안은숙 한여농 사무국장, 박홍순 담양군계장, 나숙자 홍보계장, 임상택 담양군담당, 나병옥 전문위원, 신민범 전문위원, 안재준 전문위원, 나성식지정연원장, 신진숙 기획본부장, 오광오 전문기자, 대한뉴스 호남 취재본부 시사주간 호남취재본부 박담용, 한애순 담양주민 등 민관인 15명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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