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국비확보를 위하여 T/F팀 파견
기획재정부 방문, 현안사업 지원 요청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6-15 15:14:58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2016년 국고신청 주요현안 사업에 관한 국비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특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최낙영 김해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고확보 T/F팀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의 중인 기재부 관련부서(국토교통예산과, 고용환경예산과, 복지예산과)를 차례로 방문하여 2016년 국고 신청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하였다.

이날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시의 최우선 현안사업인 ‘부산~김해간 경전철 운임수입 보조 분담’과 ‘테크노밸리산단 및 사이언스파크산단 진입도로 확충‘, ’진영․활천지역 노후 하수관로 개선‘ 등 9개 사업 총 1,774억원에 대하여 기재부 관계관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기재부 관계관들에게 본격적인 정부예산 심의에 앞서 김해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고, 세일즈맨의 마음으로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국고보조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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