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가 서울 구로구인 메르스 55번 확진자 모친, 양성판정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6-16 09:23:25

[부천=김응택]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메르스 55번 확진자 이 모씨(36세)의 모친 박 모씨(64세)가 139번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139번 확진자 박 모씨(64세)는 55번 확진자 이 모씨가 1차 양성판정을 받은 6월 6일부터 국가지정 격리병동에 격리되어 왔으며, 139번 확진자의 양성판정 결과를 주소지인 서울시 구로구에 통보하였다.

139번 확진자 박 모씨(64세)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4번 확진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은 139번 확진자 이동경로를 분석한 결과, 139번 확진자와 55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밝혔다.

일치하지 않는 이동 경로는 6월 5일 메디홀스 의원 옆 약국으로, 약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직접적인 접촉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동시간대 약국을 방문한 3명에 대해서는 자택격리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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