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 캠페인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 및 옥외광고물 준법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6-16 10:18:13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은 15일 홍성읍 문화로 일원에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 및 자진 정비를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한 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 옥외광고협회 회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간판문화를 홍보하고 불법광고물 설치 자제 등을 담은 안내문을 군민들에게 전달했다.

군은 광고물 관련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준법질서가 확립되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자발적 정비 참여 붐 조성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민 스스로 불법광고물 설치를 자제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길거리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선진 광고문화 창출과 동시에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불법 광고물 근절에 대한 붐 조성과 함께 주민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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