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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성과와 공약사항, 현안사업 등 주요업무에 대한 시정의 방향 제시 및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민선4기 주요 추진성과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정 설명회’ 개최 △인구증가 종합 프로젝트 추진 △2016도민체전 성공적 개최 준비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 △산업단지내 기업유치 △창의적인 행정혁신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빔프로젝트 활용 ‘종이 없는 회의’를 정착시키는 등 현안사업과 행정혁신의 가시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인구증가 시책의 지속추진 △농공단지 先분양을 통한 기업유치 △지역규제 발굴 및 지속 완화 △일자리사업 지속 확대 실시 △국가 공모사업 연계사업 등을 펼쳐 한정된
재원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시정의 주요 정책 결정을 시민과 함께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하고자 시정 설명회를 통한 참여시정을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하반기에는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직무에 책임을 다하여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의 성과를 가시화 하고, 시정의 성과 극대화와 시민만족의 감동행정 구현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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